Category Archives: 아프리카

에너지 분배 체계 마련은 빈곤 퇴치의 한 방법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총인구 중 6억 명 이상은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7억 3천만 명은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동식물에서 나온 폐기물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아프리카가 비교적 풍부한 재생 가능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덜 된 데서 비롯된다.    재생 가능 에너지는 태양계에서 가장 오래된 에너지 형태이며, 인류를 비롯한 어떤 생명체보다 오랫동안 존재해 왔다. 또한 재생 가더 보기…

아프리카 내 녹색 성장의 현실성

   현재 아프리카를 포함한 국제사회는 ‘녹색 성장’을 지향하고 환경 오염 감소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리비아를 제외한 모든 아프리카 국가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아래 온실가스 감축목표(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INDC)를 제출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감축 목표를 살펴보면 26개 국가가 ‘녹색 개발’과 ‘녹색 경제’를 지향한다고 명시한다. 하지만 이들에게 녹색 성장더 보기…

아프리카 신부대(bride wealth) 관습의 쇠퇴

   신부대란 ‘결혼 시에 신랑 측이 신부 측에게 지불하는 재화’를 가리킨다. 신부대 관습의 기원은 기원전 3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집트를 비롯하여 메소포타미아, 히브리, 아즈텍, 잉카 등의 고대 문명에서 이 관습이 실행되었다. 1967년 조지 머독(George Murdock)은 1,167개의 전(前) 산업 사회에 관한 자료를 토대로 『세계 민족지 지도』(World Ethnographic Atlas)라는 저서를 발간했다. 이 저서에 따더 보기…

18Se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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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구현 현황

   현재 세계는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 자체가 방대한 글로벌 목표이기에 모든 국가가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는 아프리카 국가들에게도 당연히 해당되는 일이다.    지난 9월 10일 키갈리(Kigali)에서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센터(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Centre for Africa)는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지수 및 대시더 보기…

아프리카 지방분권화의 현실

   1990년 민주화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프리카 지방분권화는 올해로 28년을 맞이하고 있지만, 크게 진전된 것은 없어 보인다. 특히 대통령 중심제나 의회 제도 같은 정치 제도 혹은 거시적인 시장 경제 체제 과정과 달리, 지방분권화 과정에서는 지역의 복합적인 현실과 문화를 반영하는 특수주의와 민주주의라는 보편주의 간 충돌이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더욱이 아프리카 민주주의로의 완전한 이행은 절반 수준 혹은 그 이하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