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우간다

우간다-르완다 국경 폐쇄, 그 원인은?

   3월초 우간다에서 르완다로 진입하려던 화물 트럭이 르완다의 가투나(Gatuna) 타운에 위치한 세관을 통과하려다 제지당했다. 그 후에도 르완다에서 우간다로 이동하려는 차량들이 르완다 쪽 세관에서 계속해서 통과에 실패했다. 르완다 국세청(Rwanda Revenue Authority)은 그 원인이 가투나 지역 도로 보수 공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르완다 정부는 우간다에 들어간 르완다 국민들이 우간다 정부에 의해 적법 절차 없이 감금더 보기…

우간다에서 소셜미디어 세(稅)에 대한 불만 증가

작성자: 최은지    작성일: 2018.7.4    우간다 국민이 트위터에 소셜미디어 사용세 부과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우간다 대통령인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는 소셜미디어가 소문을 확산시킨다고 주장하였고, 국회는 이 주장을 받아들여 세금 법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외에 다른 인터넷 사용 시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예정인데, 그 이유는 인터넷이 “교육, 연구 또는 참고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라더 보기…

우간다 정부, 왓츠앱(WhatsApp) 사용자에게 세금 부과

작성자: 최은지    작성일: 2018.6.7   우간다 정부가 모바일 메신저 앱인 왓츠앱 사용자에게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앞으로 왓츠앱 사용자는 메신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매일 약 200우간다 실링(약 60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국회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왓츠앱뿐만 아니라 페이스북(Facebook), 바이버(Viber)와 같은 인터넷 플랫폼 메신저 사용자에게도 세금이 부과된다. 추가로 더 보기…

동아프리카의 커피 생산 붐

   동아프리카 국가들이 앞다투어 커피 생산과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간다는 지난 수확 년도 대비 36퍼센트 생산 증가율을 보였고 르완다와 에티오피아에서도 각각 17.6퍼센트, 16.3퍼센트 생산량이 증가했다. 특히 유럽, 북미 등의 기존 수출 시장 외에 중국, 러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수요가 증가하여 동아프리카 커피 수출 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국제 수요가 증가한 것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의 커피 가격 상승으로 인해 더 보기…

스와힐리어가 아프리카의 해방 투쟁에 기여한 공로

   언어와 해방 투쟁 사이에는 그다지 상관관계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언어 사회인 아프리카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제1, 2차세계대전과 반식민주의 투쟁의 과정에서 스와힐리어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해방 투쟁에 크게 기여했다.    탄자니아에서는 탕가니카아프리카민족동맹(TANU)이 언어가 다른 여러 종족을 통합시키는 데 중추적 기능을 수행했다. 정치 지도자들은 식민 통치로부터 벗어나 하나의 통합된 국민 정체성을 형성하고, 독립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