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부르키나파소

19Dec/18
dictature

아프리카 독재의 현실

아프리카가 민주화를 단행한 지 30년 가까이 되고 있지만, 55개국 중 20여 개 국가의 지도자는 10년 넘게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즉 이들 국가에서는 큰 문제없이 장기 집권이 유지되고 있다. 하다못해 1990년 이후 민주 선거를 선출된 지도자조차도 장기 집권을 정당화하고 있다. 1994년 인류사에서 두 번째로 큰 제노사이드가 발생한 르완다는 소수 종족 출신 폴 카가메가 정권을 잡은 지 현재 18년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지식인은 르완다더 보기…

15Oct/16
20161016

아프리카 전통 의술과 주술에 무고하게 희생되는 알비노

아프리카에서는 한동안 잠잠했던 알비노에 대한 살인이 재발하고 있다. 제일 심한 곳은 탄자니아지만 콩고민주공화국, 세네갈, 부룬디, 스와질란드, 가나, 베냉 등 아프리카 모든 지역에서 알비노가 살해되고, 이들의 신체 일부가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부르키나파소에서 알비노 살인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알비노는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 질환으로 피부와 눈, 털 등에서 백색 증상이 나타나는 희귀병이지더 보기…

부르키나파소 테러의 용의자들

작성자: 신혜원    작성일: 2016.1.20    마뉘엘 발스(Manuel Valls) 프랑스 총리는 지난주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에 3명이 연루되어 있다고 말했다. 수도 와가두구(Ouagadougou)에 있는 한 호텔에서 있었던 테러는 이슬람 마그레브 알카에다(AQIM: al-Qaeda in the Islamic Maghreb)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부상을 당한 프랑스계 모로코인 사진 작가가 죽음으로써,더 보기…

아프리카에서 대통령의 삼선(三選)은 신드롬?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는 1990년 ‘수입된’ 민주화를 단행하면서 대통령의 연임을 재선으로 한정하는 헌법을 개정하였다. 이를 통해 독립 이후 관행으로 여겨졌던 장기 집권의 고리를 끊고 권력 순환과 분점을 통한 민주사회 건설을 위한 노력을 지난 25년 동안 경주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헌법상 금지에도 불구하고 삼선(三選)을 통해 대통령에 재선되거나 삼선 금지에 대한 지도자의 경감심이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더 보기…

부르키나파소군, 쿠데타 지도자 무장해제 위해 수도 입성

작성자: 이홍래    작성일: 2015.9.23    부르키나파소 군대가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고 수도 와가두구에 입성하였다. 이는 쿠데타 지도자 길버트 디엔데레 장군이 자신의 권력을 민간 과도정부에 이양하겠다고 언급한 후의 일이다. 또한 지난주 군 지도부는 정부에 대항했던 대통령 근위대와 월요일 늦은 시각부터 항복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지난밤 부르키나파소 경찰청 차장 서지 알렌 웨드라오고 대령은 AFP 언론사를 통해, “지난 월요일 수도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