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기고문

우간다-르완다 국경 폐쇄, 그 원인은?

   3월초 우간다에서 르완다로 진입하려던 화물 트럭이 르완다의 가투나(Gatuna) 타운에 위치한 세관을 통과하려다 제지당했다. 그 후에도 르완다에서 우간다로 이동하려는 차량들이 르완다 쪽 세관에서 계속해서 통과에 실패했다. 르완다 국세청(Rwanda Revenue Authority)은 그 원인이 가투나 지역 도로 보수 공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르완다 정부는 우간다에 들어간 르완다 국민들이 우간다 정부에 의해 적법 절차 없이 감금더 보기…

서사하라 지역의 긴장 해소되나?

   지난해 겨울, 모리타니 대통령 Mohamed Ould Abdelaziz는 5년 동안 공석이던 모로코 주재 대사로 Mohammed Lemine Ould Abeye를 임명했다. 신임 대사는 매우 신중한 관료로 주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대사를 역임했다는 점에서 서아프리카통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모로코 수도 Rabat에 있는 고등행정대학원(ENS)에서 1993년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세네갈과 모리타니에서 대사를 역임했다는 점에서 두 국가 더 보기…

기로에 선 에티오피아 경제

   에티오피아는 상당 기간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여 왔다. 이러한 현상은 정부가 설정해 온 경제 방향에서 낙관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게 사실이다. 현재 에티오피아는 인플레이션 증가, 수출 수입 감소, 외환 부족 현상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야당, 국제기구, 에티오피아 지식인들은 경제 성장이 얼마나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지난 몇 해 동안 해외 투자자들은 에티오피아에 그다지 매력더 보기…

탄자니아 표준궤(SGR) 철도 공정률

   탄자니아는 인도양에 면한 항구 도시 다르에스살람에서 빅토리아호와 인접한 제2의 도시 음완자(Mwanza)를 연결하는 표준궤(Standard/Stephenson Gauge Railway, 1435mm) 철도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42퍼센트의 공정률이 달성되었는데 정부는 약 2조 실링을 지출했다. 다르에스살람에서 소가 지역(eneo la Soga)까지 약 53킬로미터 표준궤 철도 건설 현장을 방문한 탄자니아 재정기획부 차관 아샤투 키자지더 보기…

탄자니아 농산물 가공 산업 육성

세계은행은 탄자니아 정부에 농산물 가공 산업을 육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권고했다.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부가 가치를 높이고 신규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가공 산업의 정책적 육성, 활성화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세계은행 전문가들은 탄자니아의 조지프 카툰다(Joseph Katunda)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농산물 가공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농산물 가공 산업에 충분한 정책적 육성과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지적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