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프리카학회(회장 조화림)는 오는 7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에서 ‘전환기의 세계질서 재편과 아프리카-유럽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한국유럽학회와 함께 공동학술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조화림 회장이 개회사를, 감운안 한·아프리카재단 상근이사가 환영사를, 김봉철 한국유럽학회장과 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이 축사를 각각 한다. 한·아프리카재단은 대회를 후원한다.
패널 세션은 ▲ 도시로 보는 제국주의와 아프리카 ▲ 유럽의 이민정책과 이민자 복지권 ▲ 개발협력의 미래: 원조를 넘어선 파트너십 ▲ 글로벌 규범과 경계의 정치 ▲ 탈식민적 언어 ·자원 담론: 아프리카와 유럽의 교차점에서 ▲ 신흥 안보 지형: 글로벌 남북의 협력과 경쟁 ▲ 이주배경학생과 한국의 이민정책 방향 등 소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한·아프리카재단은 대회를 후원한다.
위의 QR코드를 찍으시면 프로그램 내용과 발표자의 자료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찍어 자료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604050800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