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의 투표

cartoon130819m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이한규


한 차례 내전을 겪은 말리에서는 2013년 8월 11일 약 690만 말리 유권자들이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소로 나섰다. 유권자들은 1차 투표에서 다수를 차지한 두 명의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될 이번 대통령 선거는 케이타 전 총리와 시세 전 재무장관 간 결선투표로 지난 11일 실시되었다. 말리 사태에 군사적 개입을 한 프랑스는 선거를 통한 말리 신정부 수립과 이후 말리에서 프랑스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의 계획을 시사하고 있다: “우선 말리 선거를 확고히 하고, 그 다음은 말리를…”


출처: http://fr.images.search.yahoo.com/images/view;_ylt=A0S0uewpWg9SfB4AlxBlAQ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