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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이 기상악화로 인하여 2024년으로 연기(Kombe la Mataifa ya Afrika: Fainali za 2023 zasogezwa hadi 2024 kwa sababu ya hali ya anga)

21Aug/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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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2023년이 아닌, 2024년에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릴 것이라고 일요일에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의 회장인 파트리스 모체페가 말했다. 이 대회는 코트디부아르의 장마철인 2023년 6월부터 7월까지 열릴 것으로 기대되었다.

 

남아프리카의 큰 도시인 라바트의 그 시민은 “우리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11월과 12월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결승전을 미래 날짜에 준비하는 대신 결승전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올해 카메룬에서 열린 이후에 연속해서 두 번째로 1월이나 2월에 개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7년, Caf(아프리카축구연맹)는 유럽의 클럽들이 시즌 중간에 선수를 풀어줘야만 하는 상황에서 많은 갈등을 피하기 위해, 1월과 2월이 아닌 6월과 7월에 개최되는 결승전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1월은 유럽의 클럽들 때문에 만장일치의 시기는 아니지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바로 유일한 기회입니다.”라고 Motsepe가 덧붙였다.

 

번역자: 김예원

 

기사 원문: https://www.bbc.com/swahili/articles/cg6zg17l4elo

우후루 대통령이 8월 퇴임 전에 각국의 대통령들을 만난다(Uhuru Awaaga Marais Kabla Astaafu Agosti)

21Aug/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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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이 지난 두 달 동안 20개국의 정상들과 만남을 가졌고 8월 9일 대통령 선거 이후 퇴임을 준비하고 있다. 각국 정상과의 만남에서, 대통령은 다 이행하기 전에 퇴임하겠지만 조약들을 많이 체결해 놓았다.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나서, 2013년에 케냐타 대통령은 첫 번째 해외순방을 시작하였는데 외국을 자주 방문하였고 2015년 12월까지 총 43개국을 방문하였다.외교 분석가들은 이 방문이 케냐타 대통령이 그의 해외 동료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두 달 안에, 대통령은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였다. 분석가들은 이 방문이 그가 그의 정상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2022년 5월 1일까지, 케냐타 대통령은 탄자니아, 앙골라, 아랍에미레이트, 에티오피아, 시에라리온, 스웨덴, 세이셸, 수단 그리고 우간다 국가의 정상들과 만났다. 그가 정상들과 만난 또 다른 국가로는 바베이도스, 잠비아, 르완다, 포르투갈, 부룬디 그리고 기니비사우가 있다. 그 만남에서, 대통령은 만남뿐 아니라 다른 행사에서도 다른 정상들을 주체적으로 이끌었고, 경제와 환경에 관한 심포지움에 참석하기 위해 외국을 방문하였다. 금요일에, 대통령은 아루샤에서 열린 동아프리카공동체 회의에 참석하였는데, 그 회의는 그 연합에 속한 국가의 정상들이 참석한 것이었다. 케냐타 대통령은 회의 한 편에서 그의 동료인 탄자니아의 사미아 술루후를 만났고 그들은 두 국가 사이 사업적 관계와 함께 동부 콩고민주공화국의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아프리카 밖으로는, 6월 15일에, 케냐타 대통령이 이틀 일정으로 케냐를 방문한 잠비아 대통령 하카인데 히칠레마를 안내하였다. 경제적 문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며 협력 협정을 성사하였고, 히칠레마 대통령은 또한 Ihub와 Maramba의 찻잎 공장을 방문하였다.

 

해외로는, 케냐타 대통령은 6월 27일 해안가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포르투갈의 리스본까지 방문했다. 그 총회는 공식적으로 열렸고, 포르투갈의 대통령인 마르셀로 헤벨루 드 소자는 케냐타 대통령과 사업적 관계에 대해 협상한 후 포르투갈과 케냐 사이 사업과 수출입을 용이하게 하는 세 가지 조약을 체결하였다. 이웃나라와는, 대통령이 그가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에 케냐와 소말리아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6월 9일에, 케냐타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선출된 Hassan Sheikh Mohamud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Mogadishu에 갔다.

 

번역자: 김예안

 

기사 원문: https://taifaleo.nation.co.ke/uhuru-awaaga-marais-kabla-astaafu-agosti/

무트와라에서 일어난 사고로 두 아이를 잃은 어머니가 그 심경을 고백한다. (Mama asimulia kauli ya mwisho ya watoto wake wawili waliofariki ajalini Mtwara)

21Aug/22

s2무트와라. “엄마, 아빠 다녀 올게요.” 이는 아홉 명의 학생들을 포함한 11명의 목숨을 앗아간 버스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 가정의 두 아이들이 남긴 마지막 말이다, 아이들은 학교를 가기 위해 집을 떠나기 전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두 아이의 엄마인 Stella Yohanna는 아이들이 학교 갈 준비를 마치고, 엄마가 King David 초등학교의 버스로 아이들을 데려다 주러 가기 전에 아빠에게 인사하러 가는 것이 그들의 아침 습관이었다고 비통하게 말했다. Stella는 무트와라에 살며 2022년 7월 26일 오늘 아침 무트와라 Mjimwema, Kata ya Mikindani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학교에 가던 두 아이들을 잃었다.

 

그녀는 자신의 아픔을 이기지 못해, 아이들을 등교 준비시킨 그 마지막 날 아침에 어떻게 아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는지 기억하고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아이들은 떠날 때 아이들은 ‘엄마, 아빠 다녀 올게요’라고 말하는 게 습관이었어요. 저는 아이와 부모의 고통을 차마 설명하지 못하겠네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Stella는 첫째 아이가 7살로 초등학교 1학년이며 둘째 아이는 5살이라고 말했다.아이들은 아침 6시부터 6시 15분까지 차를 타기에 일찍 일어나서 등교 준비를 해야 했다. 그녀는 이런 사고가 일어날 때까지 아이들이 이용하는 차의 불편에 대한 불평은 없었고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의 원인에 대해, 무트와라 경찰의 행동 책임자인 Nicodemus Katembo는 차의 브레이크가 갑자기 고장나 아래로 추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Katembo는 이 Hiace 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갑작스럽게 운전기사가 이를 통제하지 못했고, 경사면으로 들어가면서 8명의 학생과 운전기사를 포함한 성인 2명이 목숨을 잃고, 18명 이상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 부분에서, 무트와라 지역의 의사인 Hamad Nyembea 교수는 18명의 환자를 받아들였다. 심지어 다른 학생은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나버려 사망자 수는 총 11명이 되었다.

 

번역자: 김예안

 

기사 원문: https://www.mwananchi.co.tz/mw/habari/kitaifa/mama-asimulia-kauli-ya-mwisho-ya-watoto-wake-wawili-waliofariki-ajalini-mtwara-3892910

세계 스와힐리어의 날: 우리 지도자들의 공헌을 생각해보자(SIKU YA KISWAHILI DUNIANI: Tutambue Mchango Wa Watangulizi Wetu)

21Aug/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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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스와힐리어의 날을 축하할 때, 특히 케냐 전역에 스와힐리어를 증대시키고 재개하며 우리가 그에 박수 치도록 한 점에서 몇몇 인물들의 공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 두 문제가 사실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의 문제라는 점으로 그 반대자들에 대하기 위하여 스와힐리어의 증대와 재개에 대해 말했다.

 

다른 이들, 우리가 말한 그들은 구체적으로 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고 하지 않고, 스와힐리어가 이 나라에 오늘날에 있지 않다고 할지도 모른다. 나는 케냐가 아프리카 대륙과 심지어 온 세상에서 어떤 다른 국가보다 스와힐리어 사용을 장려하는 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보였다고 말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이 신문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맞다, 틀리다’ 시리즈를 하는 한 표준 스와힐리어 사용을 장려하는 것과 관련된다. 나는 몇몇의 전문가들을 주목할 것인데, 그들은 그들이 그 책임과 의무를 달성하는 데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한 것처럼 눈 속임을 하지 않고 표준 언어 사용을 장려하는 데 기여하였다.

 

Bili Omalla(신께서 그의 영혼에 축복을 내리셨다)에 의해 진행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학생들에게 질문” 시간은 학생들에게 스와힐리어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도의 스와힐리어 재개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였다.

 

KBC 스와힐리어부의 베테랑 아나운서인 Leonard Mambo Motela 씨는 표준 스와힐리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그 동년배의 다른 아나운서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다.

 

‘표준 스와힐리어를 사용하자’ – 그가 이 훌륭한 일을 시작하였다 – 그것은 Taifa Leo 신문의 ‘맞다, 틀리다’ 시리즈를 시작하도록 고무하였다.

 

지금의 스와힐리어가 될 수 있도록 ‘무거운 통나무를 힘껏 끌어올려준’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번역자: 김예안

 

기사 원문: https://taifaleo.nation.co.ke/siku-ya-kiswahili-duniani-tutambue-mchango-wa-watangulizi-wetu/

탄자니아-잠비아 송전 프로젝트, 2025년 완공 예정 (Mradi Mkubwa wa kusafirisha Umeme wa Tanzania-Zambia kukamilika 2025 Mtanzania Digital)

21Aug/22
*천국 5개 지역 전기 전급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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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이링가-잠비아(TAZA) 400kV 송전선로 건설계획이 2023년 1월 착공되어 2025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탄자니아가 남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전력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이링가(Iringa), 은좀베(Njombe), 음베야(Mbeya), 송웨(Songwe), 루콰(Rukwa) 지역의 전기 접근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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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어리 마캄바(January Makamba) 에너지부 장관은 음베야(Mbeya)주 춘야(Chunya)구 이툼비(Itumbi) 마을에 도착해 전기공급작업을 점검한 뒤 마을 주민들의 우려를 듣고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독려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것은 2022년 7월 27일 재뉴어리 마캄바 에너지부 장관이 송웨(Songwe) 지역 몸바(Momba) 지구에 툰두마(Tunduma) 냉각& 발전소가 건설될 지역에 도착했을 때 언급되었다. 해당 지역은 건설계획에 따라 세워질 5개의 전력 냉각소 중 하나이다.

 

음한디시 엘리아스 마쿵가(Mhandisi Elias Makunga) TAZA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탄자니아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총 1조 4000억 실링으로 사업이 추진될 것이며, 이 사업은 남아프리카전력공동체(SAPP)와 동아프리카전력공동체(EAPP) 간 최초의 전기 커넥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탄자니아는 전력 부족 시 전기를 해외에서 구매하고, 잉여전력의 경우 전기를 해외로 팔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또한 건설계획을 반대한 6,198명 이상의 국민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231억 Sh가 편성됐으며 재정부는 올해 8월부터 프로젝트 시행 전 전국민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캄바는 이 프로젝트가 탄자니아를 남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 국가들 간 전기 무역의 연결고리로 만들고, 탄자니아가 전력사업의 기회를 가지기 때문에, 국가 수요를 초과하더라도 더 많은 전기를 계속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독특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8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만큼 상시근무를 할 하청업자들이 많을 것이며, 이를 통해 이링가에서 루크와, 잠비아 접경지역까지 이어지는 구간도 5개의 전력 냉각소와 송전선로 건설이 가능해 2년 안에 사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생산지역에 에너지부의 전력공급 우선권을 시행함에 있어 광산이 있을 경우, 에너지부 장관은 음베야 지역 춘야지구 이툼비 마을에 도착하여 소규모 광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부가 광산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취한 조치들을 설명하고, 조리 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장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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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어리 마캄바 에너지부 장관은 음베야지역 춘야지구 이툼비 마을에 도착 후 전기공급 작업을 점검하고주민들의 우려에 귀를 기울이고 조리 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마캄바는 광부들에게 이미 3,000억 실링을 보유한 그리디 마파토(Gridi Mapato) 프로젝트를 통해 이 지역의 22개 광구가 전기를 공급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구 내 광산에 전기를 납품하는 하청업자들이 올해 10월부터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3개월 전쯤부터 마을 다른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단계에서, 에너지부 장관은 정부가 국내 가스 유통을 위한 대규모 국가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특별 시범 프로그램으로 소비자 단체에게 가스 실린더를 제공함과 동시에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계속해서 권장해오고 있다.

 

번역자: 조윤지

 

기사 원문: https://mtanzania.co.tz/mradi-mkubwa-wa-kusafirisha-umeme-wa-tanzania-zambia-kukamilika-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