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루 대통령이 8월 퇴임 전에 각국의 대통령들을 만난다(Uhuru Awaaga Marais Kabla Astaafu Ago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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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이 지난 두 달 동안 20개국의 정상들과 만남을 가졌고 8월 9일 대통령 선거 이후 퇴임을 준비하고 있다. 각국 정상과의 만남에서, 대통령은 다 이행하기 전에 퇴임하겠지만 조약들을 많이 체결해 놓았다.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나서, 2013년에 케냐타 대통령은 첫 번째 해외순방을 시작하였는데 외국을 자주 방문하였고 2015년 12월까지 총 43개국을 방문하였다.외교 분석가들은 이 방문이 케냐타 대통령이 그의 해외 동료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두 달 안에, 대통령은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였다. 분석가들은 이 방문이 그가 그의 정상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2022년 5월 1일까지, 케냐타 대통령은 탄자니아, 앙골라, 아랍에미레이트, 에티오피아, 시에라리온, 스웨덴, 세이셸, 수단 그리고 우간다 국가의 정상들과 만났다. 그가 정상들과 만난 또 다른 국가로는 바베이도스, 잠비아, 르완다, 포르투갈, 부룬디 그리고 기니비사우가 있다. 그 만남에서, 대통령은 만남뿐 아니라 다른 행사에서도 다른 정상들을 주체적으로 이끌었고, 경제와 환경에 관한 심포지움에 참석하기 위해 외국을 방문하였다. 금요일에, 대통령은 아루샤에서 열린 동아프리카공동체 회의에 참석하였는데, 그 회의는 그 연합에 속한 국가의 정상들이 참석한 것이었다. 케냐타 대통령은 회의 한 편에서 그의 동료인 탄자니아의 사미아 술루후를 만났고 그들은 두 국가 사이 사업적 관계와 함께 동부 콩고민주공화국의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아프리카 밖으로는, 6월 15일에, 케냐타 대통령이 이틀 일정으로 케냐를 방문한 잠비아 대통령 하카인데 히칠레마를 안내하였다. 경제적 문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며 협력 협정을 성사하였고, 히칠레마 대통령은 또한 Ihub와 Maramba의 찻잎 공장을 방문하였다.

 

해외로는, 케냐타 대통령은 6월 27일 해안가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포르투갈의 리스본까지 방문했다. 그 총회는 공식적으로 열렸고, 포르투갈의 대통령인 마르셀로 헤벨루 드 소자는 케냐타 대통령과 사업적 관계에 대해 협상한 후 포르투갈과 케냐 사이 사업과 수출입을 용이하게 하는 세 가지 조약을 체결하였다. 이웃나라와는, 대통령이 그가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에 케냐와 소말리아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6월 9일에, 케냐타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선출된 Hassan Sheikh Mohamud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Mogadishu에 갔다.

 

번역자: 김예안

 

기사 원문: https://taifaleo.nation.co.ke/uhuru-awaaga-marais-kabla-astaafu-agos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