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트와라에서 일어난 사고로 두 아이를 잃은 어머니가 그 심경을 고백한다. (Mama asimulia kauli ya mwisho ya watoto wake wawili waliofariki ajalini Mtwara)

s2무트와라. “엄마, 아빠 다녀 올게요.” 이는 아홉 명의 학생들을 포함한 11명의 목숨을 앗아간 버스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 가정의 두 아이들이 남긴 마지막 말이다, 아이들은 학교를 가기 위해 집을 떠나기 전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두 아이의 엄마인 Stella Yohanna는 아이들이 학교 갈 준비를 마치고, 엄마가 King David 초등학교의 버스로 아이들을 데려다 주러 가기 전에 아빠에게 인사하러 가는 것이 그들의 아침 습관이었다고 비통하게 말했다. Stella는 무트와라에 살며 2022년 7월 26일 오늘 아침 무트와라 Mjimwema, Kata ya Mikindani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학교에 가던 두 아이들을 잃었다.

 

그녀는 자신의 아픔을 이기지 못해, 아이들을 등교 준비시킨 그 마지막 날 아침에 어떻게 아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는지 기억하고 울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아이들은 떠날 때 아이들은 ‘엄마, 아빠 다녀 올게요’라고 말하는 게 습관이었어요. 저는 아이와 부모의 고통을 차마 설명하지 못하겠네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Stella는 첫째 아이가 7살로 초등학교 1학년이며 둘째 아이는 5살이라고 말했다.아이들은 아침 6시부터 6시 15분까지 차를 타기에 일찍 일어나서 등교 준비를 해야 했다. 그녀는 이런 사고가 일어날 때까지 아이들이 이용하는 차의 불편에 대한 불평은 없었고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의 원인에 대해, 무트와라 경찰의 행동 책임자인 Nicodemus Katembo는 차의 브레이크가 갑자기 고장나 아래로 추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Katembo는 이 Hiace 차량의 브레이크가 고장나 갑작스럽게 운전기사가 이를 통제하지 못했고, 경사면으로 들어가면서 8명의 학생과 운전기사를 포함한 성인 2명이 목숨을 잃고, 18명 이상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 부분에서, 무트와라 지역의 의사인 Hamad Nyembea 교수는 18명의 환자를 받아들였다. 심지어 다른 학생은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나버려 사망자 수는 총 11명이 되었다.

 

번역자: 김예안

 

기사 원문: https://www.mwananchi.co.tz/mw/habari/kitaifa/mama-asimulia-kauli-ya-mwisho-ya-watoto-wake-wawili-waliofariki-ajalini-mtwara-389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