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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스와힐리어로 집필된 중등학교용 교재 채택을 왜 거부하는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양철준 탄자니아에서 중등학교 및 대학에서 어떤 언어로 가르쳐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쟁은 해묵은 논쟁으로 아직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학 교과서가 스와힐리어로 출간되었는데 그 목표는 당연히 학교 교재로서 채택되는 것이다. 스와힐리어로 집필된 화학 교과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되었기 때문에 교육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