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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예방과 퇴치를 위한 넬슨 만델라의 행동주의

19Jan/14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제17회 에이즈와 성병에 관한 국제회의(17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IDS and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STIs))가 공교롭게도 넬슨 만델라가 사망한 주인 2013년 12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열렸다.

   넬슨 만델라는 아프리카의 인권 운동가이자 정치가이며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업적은 널리 알려져 있다. 위 회의의 의장이었던 사우드레(Robert Soudre)는 넬슨 만델라의 활동으로 인해 더 많은 과학자, 활동가들과 다른 정치 지도자들이 에이즈 퇴치와 예방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넬슨 만델라가 죽기 전 아프리카의 에이즈와 성병 예방에 기여한 행동들은 매우 중요하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까지 남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에이즈가 만연된 된 지역이라고 불릴 정도로 15세에서 49세까지의 HIV 감염률이 약 24.5%에 달했고, 그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다. 가수이자 유엔에이즈계획(United Nations Programme on HIV/AIDS : UNAIDS) 대사 레녹스(Annie Lennox)는 에이즈가 매우 전염성이 높고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유언비어와 오해가 난무하며, 사망률 또한 압도적으로 높다고 밝혔다. 만델라가 퇴임한 직후의 1999년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빈곤과 성폭력 등의 이유로 에이즈에 걸리게 된 800여명의 사람이 하루에 목숨을 잃었다. 만델라가 대통력 직에 있던 199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이즈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점점 높아서 이러한 수치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는 퇴임 이후 현실을 깨닫고 에이즈의 치료와 예방에 힘쓰게 된다. 여러 가지 캠페인과 운동에 참여했다. 예를 들면 2005년 HIV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성적인 행위를 너무 일찍 시작하지 말라는 주의를 내렸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아들 또한 에이즈로 사망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그 진정성을 내보였다.

   그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직후 가장 처음 시행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넬슨 만델라 아동기금(Nelson Mandela Children’s Fund)이라는 자선단체를 창설한 것인데, 그는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받은 총임금의 1/3을 이 자선단체의 유지를 위해 기부했다. 이 자선단체의 주요 목적은 장애를 가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이들이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에이즈로 인해 부모님을 잃었거나, 가족 해체 혹은 빈곤으로 인해 피난민이 된 아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또한 청년들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직업 교육을 시행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이 기금의 설립 목적이다. 넬슨 만델라 아동기금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9개 주에서 모두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역 내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 전체와 지방 정부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001년에 그는 전립선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전립선암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회활동을 계속하였고, 2003년에는 넬슨 만델라 로즈재단(Mandela Rhodes Foundation)을 설립하였다. 2005년 9월 27일 영국 잡지 타임즈(TIMES)와의 인터뷰에서 넬슨 만델라는 에이즈 퇴치를 위해 국제기금이 2년 안에 바닥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에이즈 관련 국제기금 확보의 필요성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기도 했다.

   유엔에이즈계획의 총재 시디비(Michel sidibe)는 만델라의 업적을 ‘그 덕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에이즈 없는 세대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의 보건 정책을 변화시켰고, 현대 에이즈 정책에 초석을 놓은 세계적 지도자였다. 그의 유산은 길이 기억될 것이다’라고 평가하며 그의 업적을 높이 사고 있다. 그의 적극적인 태도와 간절한 호소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예방과 치료의 대상으로써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출처: http://www.irinnews.org/report/99288/nelson-mandela-s-activism-remembered-at-aids-and-stis-conference

http://www.irinnews.org/report/38795/south-africa-mandela-calls-on-youth-to-safeguard-against-hiv-infection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3/dec/06/nelson-mandela-aids-south-africa

http://www.pbs.org/wgbh/pages/frontline/biographies/nelson-mandelas-mixed-legacy-on-hivaids/


자콥 주마 대통령과 마디바

19Jan/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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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작년 12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가 사망하였다. 그의 사망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곧 트위터 등 SNS에서도 그의 씨족(clan) 이름인 마디바(Madiba)의 이름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씨족 이름은 한 사람의 혈통, 가계를 나타내주는 이름이며, 이 이름은 성(surname)보다 깊은 의미를 지닌다. 또한 이 이름은 존경과 애정의 표시로 사용되기도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로즈 대학(Rhodes University)의 정치학 교수인 피트하우스(Richard Pithouse)에 따르면, 마디바는 ‘친밀한(intimate) 상황’에서 쓰이는 말이라고 한다. 대중들은 만델라를 마디바라고 부르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그(만델라)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 않다면, 그 이름(마디바)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피트하우스는 말했다.

   반면 제이콥 주마 현 남아프리카공화국대통령의 경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대 노조인 전국금속노조(National Union of Metalworkers of South Africa : NUMSA)가 그의 사임을 촉구하고 있으며,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를 더 이상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2013년 2월 창당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아강(Agang South Africa) 당도 이에 합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강 당은 주마대통령이 정부의 최고 수반으로 있는 동안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였으며, 넬슨 만델라가 남겨준 유산을 이끌고 갈 저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며 비판했다.

   위 두 만평은 이런 정치적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좌측 만평은 마디바가 one of kind~ 라는 한 인물이었음을 나타내는 서류를 보고, one이라는 것에만 집중하여 마디바의 모습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넘버원이 되려고 하는 주마를 비판하고 있다. 은칸들라(Nkandla)는 주마 대통령의 고향이다.

   우측 만평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영향력을 미친 인물들을 신발의 크기로 나타내어 주마대통령을 비판한다. 최근 사망한 만델라가 가장 크고 튼튼해 보이는 신발로 표현된 반면, 주마는 작은 신발로 표현되어있으며, 심지어 누군가가 발로 대충 차놓은 듯 옆으로 쓰러져있다.

   이 두 만평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14년 상반기에 총선을 치를 예정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정치적 변화가 예상된다. 주마 현 대통령이 넬슨 만델라의 사후에 보호막이 사라진 상황에서 부정부패와 미숙한 국정운영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높은 실업률, 경기 침체 등으로 아프리카민족회의(ANC)에 대한 지지는 약화된 상태라는 점 역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치변화를 예측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마디바의 유산을 잘 이어갈 수 있을지 내년 선거를 기대해 볼 일이다.


출처 및 참고 자료

http://www.bdlive.co.za/opinion/cartoons/

http://www.usatoday.com/story/news/nation-now/2013/12/06/nelson-mandela-madiba-meaning/3889469/ -Why Nelson Mandela is called Madiba

http://allafrica.com/stories/201312190916.html – South Africa: Agang SA Youth Supports Numsa’s Call for Zuma to Resign

헌법 조항도 넘어선 SAA 편애

19No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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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만평에서 여러 대의 주사를 맞으면서도 제대로 날지 못하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SAA 비행기의 모습은 그들의 무능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만평은 남아프리카항공(South African Airways : SAA)에 지급된 긴급구제자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위법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러 정황을 살펴보았을 때 이러한 지원이 위헌이며, 오히려 긴급구제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세부 조항에 대해 합헌 여부를 검토해보아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정황’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공평성이 문제가 된다. 만평에서도 볼 수 있듯이 SAA를 제외한 항공 분야의 타 기업들은 이러한 특혜를 받은 전례가 없다. SAA의 부채에만 민감하게 반응하여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자유 경쟁의 기본 전제인 기회 균등의 원칙을 위배하는 것임으로 위헌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SAA 원조에 대한 타 항공사의 불만이 높을 수밖에 없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재정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본다면, 이번 지원은 예산 낭비에 지나지 않다는 점에서도 문제가 된다. SAA의 과거 사업기록과 미래의 수입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면, 그들은 결코 막대한 액수의 지원금을 갚아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항공사를 부채에서 구출해 낼 방법이 과연 공적자금의 지원 밖에 없었는지 되짚어 보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문제의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보는 데 미흡함이 있었다는 지적이다. 남아공 정부는 이번 논란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앞으로는 재정을 운용하는 데 있어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출처: http://www.bdlive.co.za/opinion/cartoons/

코뿔소를 살리자!

19Nov/13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코뿔소는 말목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코뿔소는 수마트라 섬, 자바 섬, 보르네오 섬, 인도 및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사바나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코뿔소는 주로 몸길이 2~4m, 몸높이 1~2m, 몸무게는 1~3.6t을 자랑하는 거대한 육상동물이다. 코뿔소는 기린과 코끼리 다음으로 크다. 이처럼 거대한 코뿔소도 무자비한 밀렵꾼들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계속되는 밀렵으로 인하여 아프리카의 코뿔소들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코뿔소를 비롯한 사자, 코끼리와 같은 많은 아프리카의 동물들의 개체수가 사냥꾼들의 무자비한 밀렵으로 인하여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대형 포유류의 밀렵은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래서 많은 아프리카의 범죄조직, 반군, 민병대들은 밀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죽, 상아, 뿔 등을 밀반출해 주요 수입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가장 밀렵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개체를 뽑으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코뿔소다. 코뿔소의 뿔은 과거부터 수요가 많은 인기제품이기 때문이다. 코뿔소의 뿔은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믿어져 약재 또는 장식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강력한 정력제로 소문나있어 많은 아시아인들이 찾는다. 아시아인들 중에서도 주요한 고객은 베트남인과 중국인이다.

   이러한 코뿔소의 멸종위기에 대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는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자세한 통계를 들여다보면 정부의 강경대책에 대해 이해 할 있다. 가장 최근 통계인 2012년 11월 6일자의 자료에 따르면 528마리의 코뿔소가 밀렵에 의해 죽었으며 528마리 중 271마리가 크루거 국립공원(Kruger National Park)에서 죽임을 당했다. 이는 2011년의 수치인 448마리를 훌쩍 넘어선 수치이다.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대략 2만 마리의 코뿔소가 서식중이다. 이러한 수치는 전 세계 코뿔소 개체 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는 코뿔소 보호에 필사적일 수밖에 없다. 정부의 코뿔소 보호에 대한 강경대책에 관한 대표적인 사례는 얼마 전 일어난 사건을 예로 들 수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원은 52건의 코뿔소 밀렵혐의와 밀렵중개혐의를 적용해 태국인 밀렵꾼 춤롱 렘통타이 (Chumlong Lemtongthai)에게 4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40년의 징역형은 유례없는 판결이라고 한다. 대부분 10년형에 처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의 코뿔소를 보호하려는 노력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많은 코뿔소가 희생되었던 크루거 국립공원의 보호를 강화하였으며, 경찰들이 코뿔소 보호과정에서 21명의 밀렵꾼을 사살하기도 하였다. 작년에는 이미 코뿔소에게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마이크로칩은 코뿔소의 몸통과 뿔에 삽입되며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자료로 기록된다. 또한 2012년 11월 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환경부의 대변인인 알비 모디즈(Albi Modise)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뿔소 밀렵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코뿔소 개체수 보호를 위해 군사력이 동원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많은 시민들은 코뿔소를 보호하기 위해 군사력 동원에 찬성하였으며, 몇몇 시민은 군사력 동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미리 실행되어져야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과정은 코뿔소를 지키기 위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노력을 보여준다.


출처: http://www.bdlive.co.za/national/science/2012/10/04/address-the-demand-side-in-rhino-markets

http://www.bdlive.co.za/national/science/2012/10/29/molewa-hopeful-rhino-poaching-agreement-will-be-signed-this-year

http://www.bdlive.co.za/national/science/2012/11/23/three-more-arrests-in-north-west-rhino-killings

http://www.bdlive.co.za/companies/2012/11/19/investec-tusk-collaboration-will-reward-top-conservation-efforts

http://www.bdlive.co.za/national/science/2012/11/20/army-may-be-called-to-stop-rhino-poaching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50150&mobile&categoryId=200000653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초빙 공고

11Nov/13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지원사업 해외지역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HK연구교수를 초빙합니다.

1. 초빙 분야
ㅇ 세부 전공: 마그레브학(불어 및 현지어)
ㅇ 인 원: 1명
ㅇ 임용 직위: HK연구교수

2. 지원 자격
ㅇ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대학교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ㅇ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지원사업 해외지역연구분야에 선정된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의 “아프리카, 안과 밖의 교차: 아프리카학의 한국적 패러다임 구축”이라는 아젠다 수행에 기여할 수 있는 자
ㅇ 아프리카 현지 연구 유경험자 우대

3. 제출 서류
ㅇ 임용 지원서(첨부 파일) 1부
ㅇ 졸업증명서(또는 졸업예정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각 1부(학사, 석사, 박사)
※ 해외대학 박사학위 소지자는 학위기 사본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박사학위 신고필증 사본 제출
ㅇ 최근 4년간(2009.11.12~2013.11.11) 경력증명서 및 연구실적물 각 1부
ㅇ 연구계획서(자유 양식, 아젠다 2단계 연차별(1,2,3년차) 연구계획 기술, A4 3매 내외) 1부

4. 선발 절차
ㅇ 1단계: 서류 및 연구실적 심사(전공 및 연구 분야의 적합성, 경력 및 연구 실적, 연구 계획 평가)
ㅇ 2단계: 면접심사(인문한국사업 수행 능력 및 연구 계획 평가)
ㅇ 면접심사 대상자 및 최종 결과는 개별 통지함

5. 계약 조건
ㅇ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지원사업 관리지침’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무한국지원사업 운영 규정’에 의함

6. 서류 접수 기간 및 접수처
ㅇ 접수 기간: 2013. 11. 11(월) ~ 11. 20(수) 17:00
ㅇ 방문 및 등기우편 접수
※ 우편접수는 마감일 마감 시간까지 도착분에 한함
ㅇ 접수처: (449-79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국제사회교육원 연구동 406호 아프리카연구소

7. 서류 제출 관련 유의 사항
ㅇ 제출 서류 미비 시 접수치 않으며,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ㅇ 제출 서류의 허위 및 오기, 서류 미비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 본인의 책임임
ㅇ 제출 서류는 임용 시 교원의 중요한 인적 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하게 기재되어야 하며,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경우 임용 잉후에도 징계 및 기타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음

8. 기타
ㅇ 임용 예정일: 2013년 12월 1일
ㅇ 채용 관련 기타 사항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로 문의 바람
ㅇ 전화: 031-330-4853 / 팩스: 031-330-4865 / 홈페이지: www.afstudy.org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