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어떤 국가에서 사람들을 지도해 나가는 체계이지 사람들의 삶의 전체적 지침은 아니다. 그 까닭은 지지하는 정당을 갖고 있지도 않으며 당의 이념을 신봉하지도 않지만 그들 역시 나라의 발전에 참여할 권리를 지닌다. 불행히도 탄자니아인은 망각의 문화와 여러 가지 일을 심도 있게 계속 추구하는 문화가 없다. 아마도 이는 단결, 형제애와 상호 신뢰의 원칙을 우리에게 만들어 준 나라의 역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92년 다당제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