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대륙으로 알려져 있고, 아프리카 대륙의 가난의 불안정한 경제상황, 불안정, 부패, 내전 및 테러 행위로 인해 더욱 악화된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월드뱅크는 2021년 말에 발표된 공동보고서에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10개의 국가를 발표했다.
- 이집트 보고서에 따르면 이집트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국가가 되었다. 이집트의 연간수입은 1조 3,800억 달러이다. 이집트의 인구는 총 1억 200만 명으로 농업, 광업, 관광업에 의존하고 있다.
- 나이지리아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나이지리아는 1조 1400억 달러의 국민소득을 지닌다. 나이지리아의 인구는 총 2억 610만 명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로 석유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이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연간 GDP가 8,619억 3,000만 달러로 3위이다. 이 나라의 인구는 59,899,576명이고 경제는 광물, 특히 금과 기타 천연자원에 의존한다.
- 알제리알제리는 GDP가 5,325억 7,000만 달러로 아프리카에서 세번째로 부유한 국가이다. 국가의 인구는 44,911,520명이며 경제는 해외에서 판매되는 석유와 천연가스에 의존한다.
- 모로코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GDP가 3,027억 7,000만 달러로 아프리카 10대 부유한 국가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나라의 인구는 37,462,423명이며 경제는 농업, 광업과 관광업을 기반으로 한다.
- 에티오피아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6위이며 연간 GDP는 2,985억 7,000만 달러이다. 에티오피아의 인구는 1억 1,500만 명이고 경제는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 케냐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케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10대 국가 중 7위에 올라있으며 연간 GDP는 2,692억 9,000만 달러이다. 케냐의 인구는 54,039,625명이며 경제는 농업, 관광 및 무역을 기반으로 한다.
- 앙골라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앙골라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10개국 중 8위에 올라있다. 연간 GDP는 2,179억 7,000만 달러이다. 앙골라의 총 인구는 35,601,398명이며 경제는 석유와 광물을 기반으로 한다.
- 가나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가나는 연간 총 소득이 1,936억 3,000만 달러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부유한 10대 국가 중 9위이다. 가나의 인구는 33,483,283명이며 경제는 기술과 운송과 같은 산업 생산에 의존한다.
- 수단마지막으로, 동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한 수단은 연간 국민소득이 1,898억 7,000만 달러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10위이다.
수단의 인구는 46,888,316명이며 경제는 석유와 농업을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에는 많은 천연 자원이 있지만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은 이러한 자원을 이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촉진시킨 전쟁, 부패와 정치적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번역: 서민지
기사 원문: https://www.bbc.com/swahili/articles/c1d557dmln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