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심각한 식량 부족에 직면한 삶(Kenya: Maisha katika mazingira ya uhaba mkubwa wa chak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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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hoda 마을 식량 배급 센터에서, 한 어머니는 곡식과 식용유를 받으며 불평했다 –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나르지 못한다.

 

꾸러미/다발은 그녀가 그것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려고 할 때 땅에 떨어진다. 하지만 그들은 원조를 받기 위해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 중 한 명이다 – 수백 명의 사람들이 식량 배급 센터 밖에 모여들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빈 자루를 들고 있다.

 

에티오피아와 남수단의 국경과 가까운 이 먼지가 많고 건조한 지역에는 잔디를 찾아볼 수 없다.

 

나는 미국 개발국(USAid)의 관리자인 Samantha Power와 여햏앟고 있다. 그는 이 지역에서 “기근을 피하기위해” 더 많은 국제적 지원을 요청했다.

 

미국만으로는 아프리카에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그 자신도 개인적으로 피해받았다/영향을 받았다. “나는 매우 기분이 나쁘고, 그것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한다”고 말한다, 오랜 가뭄이 그의 유일한 삶의 원천인 가축을 없앴고 그 후 자신은 거지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나의 아이들이 나에게 음식을 구해오지만, 나는 음식을 그들에게 줄 방법이 없다. 나는 울음을 멈출 수가 없어, 눈물만 흘릴 뿐이다. 그들은 학비를 요구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의 아이들은 학교를 그만둬야 했고 그의 아내는 음카아(mkaa, 나무의 일종으로 껍질이 약재로 쓰임)을 생산하고 팔기 위해 장작을 찾아야 했다.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인 Power 부인은 USAID가 100만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케냐의 의료 보조 식품에 2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엄청난 생계의 손실과 심각한 인명 손실의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리고 그것이 미국이 나서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곳의 필요는 어떤 나라도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크다” Samantha Power는 Kachoda에서 현지인들을 만난다.

 

=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을 비롯한 구호단체들은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에서 약 5천만 명이 – 즉 소말리아, 지부티,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남수단과 수단 – 그들이 당장 식량을 공급받지 못하면 올해 심각한 식량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5세 미만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지역 사회 차원의 영양실조 발병률은 매우 높다”고 지역 사회 건강 전략의 최고 책임자인 Emily Emoru가 말한다.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을 둔 여러 어머니들은 Kachoda 보건소에서 Power 대사를 만났다.

 

그들 중 한 명은 여덟 아이의 어머니인 Achwaa Katabo였다. 그녀는 병약해진 세 살의 아이를 안고 1~2개월 동안 먹을 음식을 받을 때마다 친척이나 이웃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기 때문에 며칠이면 끝난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염소들은 모두 굶어 죽었다. 그녀의 아이는 보건소에서 영양 보조제를 처방받았지만, Emily는 그 효과가 보통 단기적이라고 말한다.

 

”사회에 들어갈 수 있게 허락된 후, 음식이 없는 마을/가정에서, 아이들은 보통 돌아오지 못한다”, 그는 설명한다.

 

번역: 서민지

기사 원문: https://www.bbc.com/swahili/articles/cn03grl90z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