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양철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탄자니아도 국민 생활과 산업발전을 위해서 전력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전력의 보급은 빈곤 감소, 경제적 성장 동력 확보, 기술, 교육, 산업, 농업 부문의 성장을 위한 기본이다. 그러나 전력 생산의 중요성과 이를 현실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에너지원을 다양화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탄자니아인들 중 전기 공급 혜택을 받는더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양철준 12월 9일은 탄자니아(본토였던 탕가뉘카)가 영국의 식민통치로부터 독립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 독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탄자니아인들은 분쟁과 정치적 격변 없이 평화적인 독립 국가를 유지해왔다는 자긍심을 갖고 있다. 독립 직후 120개가 넘는 종족들을 통합하여 탄자니아인이라는 국민정체성을 만들어내는 것이 신생국가 탄자니아의 절박한 문제였다. 종족성, 사회적 계급, 종교적더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 연구교수 박정경 그녀의 교육 배경과 경력에서 드러나듯이 왕가리 교수는 아프리카의 ‘신흥엘리트’ 계층이 될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춘 사람이었다. 그녀와 동시대를 살았던 수많은 아프리카의 수재들은 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이제 막 독립한 고국으로 돌아와 정계, 관계, 재계, 학계의 요직을 차지하게 된다. 아프리카 신생독립국 운명의 키를 쥐고 있었던 이들 신흥엘리트는 아프리카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더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아프리카를 생각할 때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단어는 죽음, 기아, 가난, 전쟁, 그리고 에이즈(Human Immunodeficiency Virus : HIV)이다. 실제로 아프리카 땅에서 위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부정적인 이미지를 재생산하고 있는 서구 미디어의 영향으로 더욱 나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세계 최대 에이즈 감염국으로 분류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이즈 문더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중국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61억 달러가 넘는 돈을 잠비아(Republic of Zambia)에 투자하고 있고, 현재 잠비아에는 중국이 투자한 광산들과 중국 은행, 상점 등이 상당한 수에 이른다. 특히 구리가 풍부한 잠비아의 광산에 유입되는 중국의 자본은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2010년 두 명의 중국인 광산관리자가 형편없는 임금과 근무조건에 반발한 11명의 잠비아 광산 노동자를 총으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