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생산 안전망 프로그램

에티오피아에서 가뭄에 따른 기근 극복 노력

   지난 수십 년 동안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은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남수단의 두 개 구역은 공식적으로 기근 상태에 있다. 소말리아와 예멘 지역은 기근 직전의 상태에 처해 있다. 수십만 명은 죽음의 위기에 처해 있으며, 수백만 명은 삶과 생계에서 심각한 파멸을 목격하고 있다.    가뭄은 에티오피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쳐 왔다. 2015년 에티오피아는 지난 50년 이래 가장 심각한 가뭄을 경험했다. 201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