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테러 이후 난민들의 삶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무차별 테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그 후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별로 없다. 2009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보코하람의 악행으로 35,000여 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고, 180만여 명이 자신의 고향이나 거주지를 떠나 난민이 되어버렸다.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만 여 명의 난민은 아부자나 그 외 지역으로 옮겨갔지만 이들은 낯선 곳에서 자립을 해야 했다. 교회나 비영리단체의 지원을 더 보기…

나이지리아에서 외국인 노동자 납치

작성자: 장유진    작성일: 2019.5.2    지난 주말 나이지리아에서 석유가 풍부한 니제르 델타(Niger Delta) 지역에서 캐나다와 스코틀랜드 출신 석유 노동자 각각 한 명이 중무장한 남자들에게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국인들은 남부 리버스주(River State)에 있는 니제르델타석유자원사(NDPR) 소유의 석유 굴착지를 공격하던 무장 강도들에게 붙잡혔다.    니제르 델타 군사작전 대변인 이브라힘 아부바커(Ibrahim A더 보기…

대통령 선거만큼 중요한 나이지리아의 주지사 선거

작성자: 유하영/아프리카학부    작성일: 2019.4.21    지난 2월 23일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에서 무함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가 아티쿠 아부바카르(Atiku Abubakar)를 이기고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여당인 범진보의회당(All Progressives Congress, APC)은 19개 주에서, 야당인 인민민주당(People’s Democratic Party, PDP)은 수도인 아부더 보기…

나이지리아 미투 운동(Me Too Movement)이 나아가야 할 방향

   최근 전 세계적으로 미투 운동이 불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다양한 상황에서 억압받아 오던 여성이 목소리를 내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동안 나이지리아의 사회 분위기는 여성이기 때문에 받아 오던 차별들을 공론화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운동의 유행과 확산은 갖가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여성의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는 분명 그동안 지극히 보수적이던 나이지리아의 남성과 그들이 주도하더 보기…

미국과 영국, 나이지리아 총선에서 폭력을 선동하는 이들에게는 비자 거부할 것이라 밝혀

작성자: 강성윤    작성일: 2019.1.28     미국과 영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2019년 나이지리아 총선에서 폭력 및 부정행위에 가담하는 사람들은 비자 발급이 거부될 것이라 전했다. 영국 정부는 24일 목요일 공동 성명에서 투표 참관인이 투표소와 소셜 미디어를 감시할 것이며, 폭력을 선동하는 사람은 기소될 것이라 말했다. “우리는 그러한 시도가 개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을 모든 나이지리아 국민에게 알리고 싶다. 이런 영향은 영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