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탄자니아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 〈제41차 경계를 넘나드는 세미나〉 개최
본 연구소 HK사업단은 2019년 6월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00분까지 본교 국제사회교육원 연구동 101호에서 <제41차 경계를 넘나드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에서 미국 하노버대학교 국제학부의 윤미영 교수는 “우간다, 탄자니아 여성 정치 참여를 위한 쿼타 제도의 비교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 〈제41차 경계를 넘나드는 세미나〉 개최 안내
세미나 장소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제사회교육원 연구동 406호(변경 전) → 연구동 101호(변경 후)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은 2019년 6월 13일 (목) 오후 5시 30분부터 <제41차 경계를 넘나드는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발표자 : 윤미영 교수(미국 하노버대학교 국제학부) ❍ 주 제 : 우간다, 탄자니아 여성 정치 참여를 위한 더 보기…
아프리카 대륙의 언어로 부상하고 있는 스와힐리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식민통치가 종식된 지 6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식민주의 잔재로 남아 있는 것이 많다. 이러한 잔재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언어다. 오늘날 영어권(Anglophone), 불어권(Francophone), 포르투갈어권(Lusophone), 스페인어권(Hispanophone) 아프리카로 분류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러나 이는 식민 종주국의 언어에 따른 편의상의 구분이지 아프리카의 언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더 보기…
탄자니아 커피 생산 감소 요인
커피는 농산물 세계 교역량 1위를 차지하는 상업 작물이다. 생산 지역과 소비 지역이 같은 작물과는 달리, 커피는 중남미, 동남아, 아프리카에서 주로 생산되어 유럽, 미국, 동아시아에서 대부분 소비되기 때문이다. 커피는 생산국 농민들에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국에서도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브라질이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세계 1위의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탄자니아도 아프리카의 주요 커피 생산국이다. 19세기말 독일인이 킬리더 보기…
외국인 투자 유치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
존 폼베 마구풀리 탄자니아 대통령은 정부 공무원들 중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과 적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열린 시선을 가지도록 당부했다. 정부 공무원들 중에서 투자자들을 친구가 아닌 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여전히 존재함을 지적하며 이러한 시선이 빨리 변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대적 변화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공무원들을 마치 커다란 머리를 가진 매기에 비유하며, 지방 순회 중에 변화에 대한 신속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