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아프리카의 ‘새로운 지도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이한규 지난 3월 28일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4명의 아프리카 정상들을 백악관에 초청하여 회담을 했다. 2011년 7월에도 오바마는 민주주의적인 통치를 잘하고 있다고 판단한 야이(Béninois Boni Yayi), 꽁데(Guinéen Alpha Condé) 등 4명의 아프리카 지도자를 초청한 바 있다. 이번에는 시에라리온의 코로마(Ernest Bai Koroma), 말라위의 반다(Joyce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