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티베트(Tibet)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Dalai-Lama ⅩⅣ, Tenzin Gyatso)에게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2009년 국제평화회의에 참여하려는 달라이 라마를 저지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의 두 번째 달라이 라마 입국 거부이다. 달라이 라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그의 절친한 친구인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주교의 더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 연구교수 박정경 지난 9월25일 일요일 밤(케냐 현지 시간), 200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왕가리 마다이 교수가 71세를 일기로 케냐 나이로비에서 타계했다. 평생 동안 환경 보호와 정치 개혁에 헌신했던 그녀의 죽음에 케냐는 물론, 아프리카 전체가 애도를 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주교는 왕가리 교수가 ‘선견지명을 지닌 아프리카 여성’이자 ‘아프리카 대륙의 선도적 목더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 연구교수 박정경 2010년에 개정된 케냐 헌법에 의하면,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뽑는 총선(general election)은 선거가 치러질 해의 8월에 개최되어야 하는데, 사정에 따라 연말로 연기될 수 있다. 2012년의 총선을 앞두고 모든 정치 기득권 세력들, 특히 케냐 정부의 내각을 구성하고 있는 대통령, 수상, 장관들은 한 목소리로 연말에 선거를 치르고자 한다. 케냐는 지난 2007년 선거 후 폭력 사태를 더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 연구교수 금상문 남수단은 2011년 7월 9일, 수단의 국민 투표에서 98.83%의 찬성으로 남수단의 독립이 확정됐다. 남수단의 독립국이름은 남수단공화국이다. 그러나 남수단과 북수단 양측은 첨예하게 마찰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즉 남북 수단 분리에 있어 양측의 가장 큰 쟁점은 2100km를 넘는 국경 문제와 아비에이 귀속 문제가 그것이다. 아비에이 지역은 막대한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 이 지역에서의 석유더 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최근 일본에서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가 피해를 입어 방사능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인체에 유해한 방사능의 유출로 세계가 두려움에 떨게 되면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원자력 발전소를 세운 나라는 남아공이다. 남아공은 냉전이라는 시대적 상황,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인종차별정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