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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연구소 HK전담행정직원 채용 공고

05Jan/16

이력서  (소정양식)

 

1. 사업내용

수행 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연구사업 아젠다명: 아프리카, 안과 밖의 교차: 아프리카학의 한국적 패러다임 구축

 

2. 분야

전문 대학 이상 졸업생 1명

 

3. 급여

월 150만원 수준(4대 보험 보장)

기본계약 1년(연장 가능)

연구소 상근(전일제 근무), 근무조건은 한국외대 복무규정에 따름

 

4. 접수방법 및 기간

지원서(본 연구소 소정양식, 첨부파일)를 작성하여 2016. 1. 18(월)까지 제출

E-Mail(ias.hufs@gmail.com)로 발송 (* 지원자 접수 중 적격자가 있을 경우, 접수를 조기 마감함.)

 

5. 지원자격

졸업생 중 졸업년도 기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회계 및 웹 디자인 가능자

 

6. 선발절차

1차 심사(기초심사) → 2차 심사(면접) → 합격자 발표

 

7. 1차심사 통과자 제출서류

졸업증명서 (학사) 1부

자기소개서 1부

※ 제출 시기는 1차 심사 통과자에 한해 개별 통보함.

※ 제출방법: 이메일

 

8. 기타

기초심사 결과 개별 통지함.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9. 문의

아프리카연구소 TEL)031-330-4853

<2015년 한국아프리카학회 하반기 학술회의> 개최

14Dec/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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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한국아프리카학회 하반기 학술회의가 12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 40분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개최되었다. 3세션으로 구성된 이 학술회의에서는 총 6명이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기욤 소로에 대한 체포 영장을 기각하다

10Dec/15

작성자: 송명석    작성일: 2015.12.10

   코트디부아르 국회 대변인 기욤 소로(Guillaume Soro)의 변호사는, 프랑스 법원이 결국 기욤 소로에 대한 체포 영장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기욤 소로가 프랑스 파리에서 외교면책특권을 가지고 공무를 수행 중에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체포 영장은 2012년 코트디부아르 전 대통령의 아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한 프랑스 법정 출석에 기욤 소로가 불응했기 때문에 발부되었다. 전 대통령 로랑 그바그보(Laurent Gbagbo)의 아들인 미쉘 그바그보(Michel Gbagbo)는 코트디부아르와 프랑스 두 국가의 국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 법정에 이 사건을 제기할 수 있었으며, 기욤 소로가 자신을 납치하고 강제로 고문한 사실에 대해 기소했다. 그는 기욤 소로가 전 대통령과 분쟁 중 반군을 지휘했으며, 그의 아버지인 로랑 그바그보를 포로로 억류한 후 2011년에 자신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기욤 소로는 체포 영장 발부 당시, UN 기후 정상회담인 파리 당사국 총회(COP21)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하고 있었다.

   찰스 코피 디비(Charles Koffi Diby) 코트디부아르 외교부 장관은 프랑스 정부의 체포 영장이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기욤 소로는 현 대통령 우아타라(Ouattara) 측근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며, 수백 명의 로랑 그바그보 측근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몇몇 기관은 이러한 조사가 매우 편향적인 행태라고 비난하고 있다.

   2010년 총선에서 그바그보 전 대통령이 오아타라 현 대통령에게 패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아 촉발된 분쟁에서 5개월 동안 약 3,000명이 살해당했다.

by bbc.com on 9 Dec 2015

츨처: http://www.bbc.com/news/world-africa-35051481

튀니지 보건부, “버스 폭발 테러로 13명 사망, 12명 신원 확인”

26Nov/15

작성자: 이홍래    작성일: 2015.11.26

   튀니지 보건부 응급과장 나우펠 솜라니(Naoufel Somrani)는 지난 화요일(현지 11월 24일) 일어난 대통령 경호요원 버스 폭발 테러로 20명이 부상을 입고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12명은 신원이 밝혀졌으나 13번째 시신의 신원은 법의학 수사를 전문으로 하는 샤를 니콜(Charles Nicolle)병원에서 아직 확인 중이다.

   지난 수요일에는 솜라니 부서장이 TAP(Tunis Afrique Presse, 튀니지 아프리카 통신사)를 통해 테러 직후 사건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위해, 보건부 내 재해 전담반을 소집하였다. 이 전담반은 병원, 특히 수도 튀니스 소재의 병원의 경계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그와 더불어 전담반은 앞으로의 현지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적시에 인력을 투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샤를 니콜 병원의 심리 치료실은 피해자 유가족, 보안요원 등 폭발 테러 사건 목격자들을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

출처: http://allafrica.com/stories/201511251947.html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 <제5차 인문한국(HK) 국제학술회의> 개최

15Nov/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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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9일-30일 양일간 본 연구소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Crossing and Hybridity in African Societies and Cultures’ 라는 주제로 제5차 HK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학술회의에서는 Kelly Askew(University of Michigan)을 비롯하여 8명의 외국인 학자와 김광수 HK교수(본 연구소)를 포함한 3명의 국내 학자가 발표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