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아프리카학부 학회 <잠보리카> 회원 송예진입니다.
나이지리아 정부가 여성을 위한 원스톱 종합 진료센터를 개설함으로써, 자국 내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작성자: 김홍식 작성일: 2017.4.25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쉬(Stellenbosh)에서 도끼로 부모와 형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 남자가 살인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21살인 헨리 반 브레다는 자신의 여동생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이다. 그녀는 심각한 머리 부상을 당했으나 살아남았다. 반 브레다는 성명에서, 이들 살인은 도끼를 휘두른 침입자가 저지른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6월 이 피의자가 자수할 때까지 18개월 동안 이 끔찍한 사건에서는 체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 브레다의 여동생 말리(Marli)는 케이프타운에서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핵심 증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건 당시 16살이던 그녀가 살인이 일어난 그날 밤을 얼마나 기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다. 왜냐하면 그녀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그 재판 과정은 1,600만 달러로 추정되는 재산을 가진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아들이 자신의 가족을 잔인하게 공격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국제적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변호사가 읽은 성명서에 따르면, 반 브레다가 침대에 누워있는 그의 여동생 루디(Rudi)에게 도끼를 휘두르는 남자를 보았을 때, 자신은 화장실에 있었다고 밝혔다. 반 브레다의 말에 따르면, 그 침입자를 때려눕히기 위해 뛰어든 그의 아버지도 공격을 받았다. “나는 그 범죄자가 웃고 있던 것을 기억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그 후 폭행을 당했다. 반 브레다 씨는 범죄 현장을 변조한 혐의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http://www.bbc.com/news/world-africa-39693372
본 연구소 HK사업단은 2017년 4월 13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본교 국제사회교육원 연구동 406호에서 <제35차 경계를 넘나드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에서 Dieter Neubert 교수는 “Kenyan Visions of the Future between Individual Advancement, Uncertainty, and Political Hopes”라는 주제로, 그리고 Franz A. Kogelmann 교수는 “The Boko Haram Syndrome in West Africa”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입니다.
본 연구소 HK사업단은 오는 2017년 4월 13일 (목) 오후 5시부터 <제35차 경계를 넘나드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두 분의 연사가 초청되었습니다.
❍ 발표자 : Prof. Dieter Neubert
(Director, Institute of African Studies, Bayreuth university,Germany)
❍ 주 제 : Kenyan Visions of the Future Between Individual
Advancement, Uncertainty, and Political Hopes
❍ 발표자 : Prof. Franz A. Kogelmann
(Academic Co-ordinator, Institute of African Studies, Bayreuth university, Germany)
❍ 주 제 : The Boko Haram Syndrome in West Africa
❍ 일 시 : 2017. 4. 13 (목) 17 : 00 ~ 19 : 00
❍ 장 소 : 아프리카연구소 세미나실 (국제사회교육원 연구동 4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