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Obama)가 온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광수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군의 ‘The Alabama’가 보급을 위해 케이프타운(Cape Town)으로 들어왔었다.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케이프타운에서 노예제를 찬성하는 남군은 환영받았고, 그 당시 백인과 유색인종 사이에서 널리 불려졌던 “There comes the Alabama.”라는 노래가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위 만평의 문구는 “There comes the Alabama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