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외대 아프리카학부 학회 <잠보리카> 회원 오수진입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잠보 토픽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토픽은 여행객의 아프리카 여행 경향이 바뀌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데요. 이 기사가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16년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이하 ‘남아공’으로 기술)에서는 제이콥 주마(Jacob Gedleyihlekis Zuma) 대통령이 재벌인 굽타(Gupta) 가문과 유착하여 국정을 농단했다고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2017년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다. 남아공에서 재벌 기업이 비선 실세로 국정에 개입한 사례는 우리나라의 경우와 너무도 흡사하여 더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굽타 가문은 재무부더 보기…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이하 ‘남아공’으로 기술)의 대통령 제이콥 주마(Jacob Gedleyihlekisa Zuma)는 중국 보건성 샤먼(Xiamen) 섬에서 개최된 브릭스(BRICS) 정상 회담에 참석했다. 브릭스는 2001년 11월 당시 골드만삭스의 짐 오닐(Jim O’Neil)의 ‘더 나은 글로벌 경제 브릭스의 구축(Building Better Global Economic BRICs)’이라는 더 보기…
작성자: 김홍식 작성일: 2017.8.1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흑인 한 명을 강제로 관(棺)에 넣은 후 휘발유를 뿌려 협박하고, 산 채로 불태우고자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두 명의 백인 농부가 무죄를 주장하였다. 관 속에 갇혀 있는 모츠화(Victor Mlotshwa)에 대한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기 시작한 지난해 우스티젠(Willem Oosthizen)과 잭슨(Theo Martins Jackson)은 체포되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