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 <제22차 경계를 넘나드는 세미나> 개최 안내 안녕하십니까?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입니다. 본 연구소는 2010년 9월에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 연구소로 선정되어, <아프리카, 안과 밖의 교차: 아프리카학의 한국적 패러다임 구축>이라는 아젠다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영국 엑세터대학교의 윤오순 박사를 모시고, 아래와 같이 세미나를 갖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더 보기…
2014년 6월 30일 본 연구소는 학술총서 8(『아프리카 사회의 지형, 그 경계 넘나들기』)을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 양철준은 탄자니아 케레웨족의 사례를 통해, 모어의 교체와 사멸에 대한 화자들의 인식과 태도를 다루었다. 윤서영은 나이지리아 현대 소설에서 나타나는 혼종성의 문제를 검토했다. 김광수는 남아프리카 바후루체(Bahurutshe) 역사의 혼종성과 연속성에 대해 탐구했다. 설병수는 가나와 나이지리아의 사례를 중심으로, 더 보기…
2014년 6월 14일 본 연구소는 “Understanding Culture and Society in Africa”라는 주제 하에, 한국아프리카학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 학술회의에서는 Liazzat Bonate 교수(서울대학교)를 비롯한 5명의 외국인 학자와 설병수 HK연구교수(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를 비롯한 4명의 내국인 학자가 논문을 발표했다.
본 연구소의 김광수, 설병수, 양철준, 운서영, 이한규 HK연구교수 및 박정경, 장용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학부 교수는 공동으로 2014년 5월 15일 번역총서 2(『아프리카 이미지』, 다해, 267면)를 출간하였다. 이 저서는 총 3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는 니암-니암인, 야만인 및 유니콘, 2부는 현대에 적용된 아프리카의 인류학과 이데올로기, 의식, 3부는 이론적 종결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