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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프리카학회지 제 44집 논문 투고 연장 안내

05May/15

韓國아프리카學會 회원님께.

 

제44집 (2014.06.30.발간-국문논문에 한함) 투고와 관련하여 편집위원회에서 논의 결과 다음과 같이 논문 투고가 연장되었음을 공지합니다. 선생님의 귀중한 연구 성과를 싣고자 하오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투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분 야 : 아프리카의 지역연구를 주제로 다룬 학술적 성격의 논문

▶ 투고자격 :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

▶ 접수방식 : 학회 사무국에 E-mail로 접수 (아래 e-mail 접수처 참고)

 

▶ 제출내용 및 형식

– E-mail 접수

– 논문은 반드시 “아래한글(hwp) 2002이상 또는 MS word 로 작성해서 제출

– 논문은 첫 장에 “표지”를 달고 논문의 제목, 필자의 성명, 소속, 주소, 전화번호(휴대전화 포함), E-mail주소 등을 기록

– 논문의 분량은 참고문헌과 초록, 주제어를 포함하지 않은 상태에서 200자원고지 120-150매로 한다. 영문 원고는 6000단어 이내로 제한한다.

한글과 영문 원고에는 영문초록(Abstract)과 한글초록이 각각 포함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2015년부터 변경 사항)

– 한글원고에는 영문제목이, 영문원고에는 한글제목이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

– 외국에서 기고된 원고의 경우 한글초록과 한글제목이 포함되지 않아도 된다. 요약문은 제목과 필자명을 포함하며, 200자 원고지 3매를 넘지 못한다. 영문초록의 경우 200단어를 넘지 못한다.

– 주요개념어(key words) 지정: 투고자는 원고 서두에 원고의 내용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주요개념어 5개 정도를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한다.

– 각주, 참고문헌 등 논문작성규정에 어긋나는 논문은 심사대상에서 제외

 

▶ 게재료 : 연구비 수혜 논문 30만원, 일반 논문 10만원

▶ 심사비 : 6만원(투고와 함께 심사비를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접수마감일 : 제44집 – 5월 31일

▶ e-mail 접수처 : kyudeug@hanmail.net

dlarleo@hanmail.net

 

한국아프리카학회장 배상

아프리카연구소 세미나 개최

04May/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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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소는 2015년 5월 1일 오전 10시 30부터 11시 20분까지 본교 글로벌캠퍼스의 국제사회교육원 연구동 307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Institute for Global Dialogue의 소장으로 있는 Siphamandia Zondi 박사가 ‘BRICS in Africa: Towards a Convergence’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 공동 포럼

01May/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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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0일 (목) 본 연구소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와 함께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본 연구소는 제2세션에서 <아프리카 테러리즘과 종교 분쟁>이라는 주제 하에 황규득 소장, 장용규 교수, 임기대 HK연구교수가 발표자로, 김광수 HK교수가 사회자로, 그리고 이한규 HK연구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제2회 아프리카연구소 문화축전> 개최

01May/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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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8일 – 29일 양일간 본 연구소는 본교 이문동캠퍼스 일반대학원 소강당에서 <제2회 아프리카연구소 문화 축전> 행사를 개최했다. 본 연구소는 사진전, 영화제, 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를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고자 했다.

리비아의 ISIS, 기독교인 처형 보도

28Apr/15

작성자: 김남헌    작성일: 2015.4.27

   지난 4월 19일 ISIS 정보원은 에티오피아의 기독교 신자 두 집단을 처형한 사실을 보도하였다. 알푸르칸(al-Furqan) 미디어는 주황색 옷과 검은색 옷을 입은 두 집단이 리비아의 다른 장소에서 살해된 것을 보도했다. 한 집단은 지중해에서 살해되고, 또 다른 집단은 몇 백마일 떨어진 남부 리비아 지역에서 살해되었다.

   아랍 방송은 “세상에 주인 되시고 평화와 축복을 가져다 주시는 알라(Allah)를 찬양하라. 알라의 이름으로 맹세하건대 우리 손에 불명예를 가져다 주는 그대들은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기까지 꿈도 없을 것이고, 안전하지도 못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이전 영상에서 다른 아나운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비아 북부 모술(Mosul) 지역의 기독교인들게 이슬람을 포용하거나 세금을 이용해 기독교 신앙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지만, 그들은 절대 협상하는 법이 없다고 했다. 그 아나운서는 “항복을 의미하는 당신의 세금은 당신을 제압한다고 느낄 수 있지만, 우리의 전투는 신성 모독과 이슬람 신앙 사이에서 다신교(polytheism)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라고 전하고 있다.

   영상의 요지는 꾸란의 수라(Surah) 9장 29절을 계속 인용하며 무슬림들은 알라를 믿지 않거나, 심판의 날을 위해 전쟁을 명령받았다고 전하고 있다. ISIS는 지난 2월에 이집트에서 온 곱틱(Coptic) 기독교인 21명을 죽인 것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http://edition.cnn.com/2015/04/19/africa/libya-isis-executions-ethiopian-christian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