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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대선 결과 미뤄지는 가운데 여야 후보 모두 승리 확신해

31Jul/18

작성자: 안동균    작성일: 2018.8.1

   짐바브웨 대선 결과가 미뤄지는 가운데 여야 후보는 각자 자신이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대선은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이 2017년 11월 군부 쿠데타로 퇴진한 이후 첫 선거이며, 여당 인사 음난가그와와 야당 인사 차미사가 2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까지 짐바브웨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식 대선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차미사 민주변화동맹(MDC) 대표는 지난 2018년 7월 31일 오전(현지 시간) 자신이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주장하면서, 집권당에 맞서 “우리는 잘 해냈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미사 야당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는 차기 정부에서 연립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음난가그와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동맹애국전선(ZANU-PF) 대표는 “우리가 입수한 출구 조사에 따르면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전하면서, “헌법 절차에 따라 차분히 결과를 기다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만일 어떠한 후보도 압도적인 득표를 거두지 못할 경우 2018년 9월 8일 결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https://aawsat.com/home/article/1348901/%D8%B2%D9%8A%D9%85%D8%A8%D8%A7%D8%A8%D9%88%D9%8A-%D8%A7%D9%84%D9%85%D8%B1%D8%B4%D8%AD%D8%A7%D9%86-%D8%A7%D9%84%D8%B1%D8%A6%D9%8A%D8%B3%D9%8A%D8%A7%D9%86-%D9%84%D9%84%D8%B1%D8%A6%D8%A7%D8%B3%D8%A9-%D9%85%D8%AA%D8%A3%D9%83%D8%AF%D8%A7%D9%86-%D9%85%D9%86-%D8%A7%D9%84%D9%81%D9%88%D8%B2

소말리아-에리트리아 정상, 양국 관계 복원에 합의

31Jul/18

작성자: 안동균    작성일: 2018.7.31

   2018년 7월 31일 소말리아와 에리트레아 정상은 양국 외교 관계를 복원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아프리카 뿔 지역에서는 에리트레아아와 에티오피아 사이 관계 회복에 이어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모하메드 압둘라 소말리아 대통령은 2018년 7월 28일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에리트레아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하기 위해 에리트레아 수도 아스마라를 방문한 바 있다.

   양국 정상은 성명서를 통해 “양국은 외교 관계를 복원할 것이며, 각국에 대사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투자와 무역량을 증대하고 교육, 문화 분야에서도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사이아스 에리트레아 대통령은 수년간 지속된 갈등을 해소하고자 압둘라 대통령을 초대한 바 있다. 이로써 에티오피아 총리의 에리트레아 방문 이후로 역내 정치 관계가 급변하고 있다.

   1991년 소말리아에서 시아드 바레 정권이 무너진 후 에티오피아는 소말리아 임시 정부를 지원했으며 에리트레아는 이에 맞서 반정부 극단주의 단체를 지원한 바 있다. 이에 소말리아 정부는 에리트레아를 테러 지원 국가로 비난해 왔다.

출처: http://arabic.euronews.com/2018/07/30/somalia-eriteria-ab3

서아프리카 말리서 대선 실시

30Jul/18

작성자: 안동균    작성일: 2018.7.30

지난 7월 29일 말리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됐다. 말리 대선은 정국이 불안정한 가운데 실시된 바 있다. 8백만 명 이상의 유권자는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현 말리 대통령을 포함한 후보 24명 중 한 명을 선택할 예정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부바카르 케이타 대통령과 수마 일라 시세 전 재무 장관이 2파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대선 후보 중에는 여성도 포함돼 있으며, 이번 선거는 지난 2012년 아마두 투마니 투레 전 말리 대통령이 쿠데타로 축출된 후 이뤄진 두 번째 대선이다. 앞서 21일간 대선 후보들은 국내 치안 안정과 국민 대통합 그리고 테러리즘 척결을 내세우며 선거 운동에 나선 바 있다.

출처: http://www.al-jazirah.com/2018/20180729/du7.htm

 

 

튀니지서 ‘무인‘ 열차 사고 발생해 여론 들끓어

26Jul/18

작성자: 안동균    작성일: 2018.7.27

   튀니지에서는 지난 7월 26일 발생한 열차 사고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문제가 된 열차는 튀니지 수도 교외 지역에서 기관사 없이 10㎞ 남짓한 거리를 움직였으며, 이에 객실 내부는 아비규환이 되었다. 승객들은 기차가 목적지 역에서 멈추지 않고 지나치자 열차 내 기관사가 없다는 것을 알아챘으며, 속도가 붙기 전에 승객 중 한 명이 경찰에 구조 요청을 해 아찔한 상황을 넘겼다.

   이 사건은 기관사 없는 열차에 승객들을 방치한 사실로 비난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SNS에서는 이번 사건을 조롱하거나 비꼬는 글도 발견된다. 튀니지 네티즌들은 “무인 비행기에 이어 무인 열차가 등장했다”, “독립 60년 만에 튀니지가 드론 열차를 선보였다”라는 등의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튀니지 교통부 장관은 성명서를 발표해 사건 경위를 언급하면서 “기관사는 열차의 문이 열리지 않자 확인차 잠시 내렸으나 그때 열차가 출발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사건은 수사 중에 있으며 승객들은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http://www.aljazeera.net/news/arabic/2018/7/26/%D8%A8%D8%A7%D9%84%D9%81%D9%8A%D8%AF%D9%8A%D9%88-%D8%A7%D9%84%D9%82%D8%B7%D8%A7%D8%B1-%D8%A7%D9%84%D8%AF%D8%B1%D9%88%D9%86-%D9%8A%D8%AB%D9%8A%D8%B1-%D8%B3%D8%AE%D8%B7%D8%A7-%D9%88%D8%B3%D8%AE%D8%B1%D9%8A%D8%A9-%D8%A8%D8%AA%D9%88%D9%86%D8%B3

에티오피아-에리트레아, 역사적 평화 합의 타결…UAE 수혜자로 떠올라

25Jul/18

작성자: 안동균    작성일: 2018.7.25

   영국 온라인 뉴스포탈 Middle East Eye는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지난 20년간 지속된 앙숙 관계를 해소하고자 역사적 평화 합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6월 5일 에티오피아는 에리트레아와 18년 전 체결한 평화 합의를 공식적으로 수용한 바 있다. 외교 전문가들은 해당 평화 합의를 ‘파격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이 합의가 아프리카 뿔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과 중동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일각에선 오랜 앙숙이던 양국이 급격한 관계 회복에 나서자 의구심을 가지는 이도 적지 않다. Middle East Eye는 이 평화 합의의 수혜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추적하면서, 평화 합의 당사자보다 더 큰 혜택을 누리는 세력이 있을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중동 전문가들은 Middle East Eye를 통해 아랍에미리트가 이번 합의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는 에리트레아 남부에 소재한 아사브(Assab) 항구를 눈독들이고 있다. 따라서 양국 관계 개선을 계기로 아사브 항구를 사용하고자 할 것이다.” 아사브 항구는 지부티와 인접해 있으며, 홍해와 아덴만을 연결하는 바브 알 만데브 해협 입구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다. 아울러 중동 전문가들은 아랍에미리트가 예멘 사태를 구실로 아사브 항구를 군사적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아사브 항구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aljazeera.net/news/presstour/2018/7/24/%D8%A2%D9%81%D8%A7%D9%82-%D8%A7%D8%AA%D9%81%D8%A7%D9%82-%D8%A7%D9%84%D8%B3%D9%84%D8%A7%D9%85-%D8%A7%D9%84%D8%AA%D8%A7%D8%B1%D9%8A%D8%AE%D9%8A-%D8%A8%D9%8A%D9%86-%D8%A5%D8%B1%D9%8A%D8%AA%D8%B1%D9%8A%D8%A7-%D9%88%D8%A5%D8%AB%D9%8A%D9%88%D8%A8%D9%8A%D8%A7